[이카루스] 바니체 리뷰

※ 이 글은  2015년 6월에 쓰여진 글이었습니다. 그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성역이 나온 뒤로 처음으로 리뷰를 쓰네요. 그동안 시험기간이다 과제다해서 조금 바빴지만.... 스아실 변한 이카루스를 못 따라간게 가장 크긴합니다 ㅡㅠ

 

 우선 바니체는 성역 업데이트 사전 정보때부터 이미 알려졌던 펠로우로, 같이 나온 엔자니와 함께 토끼 모양의 펠로우입니다. 귀때기로 펄럭펄럭 날아다녀요. 아주 굳!!

 

 잡고나서 놀란게, 직할령 전설 펠로우인 하미온이랑 기본 이속이 같습니다. 기력도 조금 더 높고.. 레벨 차이가 난다지만 영웅등급이 전설 등급을 이기는 날이 왔네요!

 

성역으로 오면서 또 색다른 첨은 그동안 펠로우 이름 앞에 호칭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단순하게 이름만 있다는 점이네요. 그런의미에서 토르카이 사랑해요(?)

 

 

 

펠로우 정보 [바니체]

[바니체]

 

-영웅 펠로우(길들이기 포인트 40 필요)

-공중 펠로우

-징표: 바니체의 징표 필요

 

-우락부락한 펠로우들 사이에서 점점 귀여운 펠로우가 늘어나고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당. 말보다 더 애용하고있어요! 기력도 기력이고 실험실 같은데서 날 때 바닥까지 더 오래 날거든요. 다리가 짧아서..

 

 

 

6월 22일 기준 바니체의 징표 가격

 

 

바니체의 도감입니다

 다 필요없어! 넌 그냥 귀여워!

그나저나 날토끼라는 어감 참 예쁘네요!

 

 

 

 

 

 

바니체의 정보입니다.

 

맵 잘보시면 이름이 "바니체의 놀이터"입니당. 고릴라 서식지에서 더 안쪽으로 쭈우우욱 들어오시면 됩니다.

 

채널 당 한 마리씩, 젠 간격은 3시간입니다. (인벤에 정보가 없어서 직접 쟀어요 ㅠㅠㅠㅠㅠㅠ 칭찬좀 해주세요 주륵...)

 

 

길들이기 조건은 체력을 30%정도 이하로 낮추시면됩니다. 리셋하려면 옆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방법을 해야하는데 어려우니까 왠만하면 지인 데리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당. 저는 지인 데리고가서도 5번은 실패한거같아요.. 등좀 내어줘! 를 엄청 외쳤어요.

 

탑승 스샷입니다.

엄청 귀여워요. 진짜 최고 귀여움!

귀때기로 펄럭 펄럭 하는걸 이어폰 끼고 들으면 귀엽습니다.(?)

날펠 만세!

 

 

 

-만랩시 기력, 고도, 이동속도

하미온류와 기본 이속이 동일합니다.

 

 

*패시브

​바니체, 엔자니는 영웅 등급 펠로우 입니다.

 펫으로 바꿨을 때 적용 되는 패시브입니당.

 

 사막류 펠로우와 같이 성역에서 더 잘크고 빠르다라는 패시브입니당. 성역 외에서는 사용효과가 적용되지않아요.

 

액티브이긴한데........ 안써요............

 

 

*좀 못찍긴 했는데 그냥 올리겠습니당.(대체 왜 옆으로 도는거지..ㅠㅠ 네번이나 더 찍어봤는데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귀여움★★★★★ 쓸모☆☆☆☆☆

 

딜이라도 짧았으면 쓸만 했을텐데 싶네요. 펫으로 데리고 다니면 던전안에서 회복해주니까요 ㅂㄷㅂㄷ

 

 

 

-고귀한 악몽의 세트 착용시

-로데쉬 세트 착용시

 

 

 

(심화)

 

 

봉인석 옵션

 

 

칭호:바니체를 길들인

 

 

 

-후기:

 

파노스와 포요를 뛰어넘는 귀요미에요... 물논 파노스는 여전히 귀엽습니다.

무엇보다 공중 펠로우에 하미온 뺨치는 기력과 이속인게 맘에 들어요. 실용적이에요!

레벨이 55라서 위탁 맡기고도 오래걸렸습니다.

(사실 위탁 맡겼을때 제 캐릭터가 54라서 만랩을 못찍는 바람에 리뷰쓰는데 오래걸렷어요..)

 

이카루스가 펠로우 방향을 점점 제 취향에 맞게 돌려주셔서 그저 행복할 따름입니다. 이번에 나온 펠로우는 다 좋아요...!!! 영웅급 용류 두마리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행복해서 접지 못하구있습니다.

 

 징표가격이 조금 더 싸지면 그때 잡는 걸 추천드립니당. 지금은 일단 모래더미의 물량도 적고..비싸서.